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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황금복 신다은, 송중기와 박력 키스 화제 '다시 봐도 아찔'

기사 등록 2015-10-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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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배우 신다은이 '돌아온 황금복' 출연 중인 가운데, 송중기와 함께 한 키스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2012년 배우 송중기와 함께 드라마 '착한 남자'에 출연했다.

당시 강마루 (송중기 분)는 꽃뱀에게 돈을 뜯긴 친구 박재길(이광수 분)의 복수를 위해 꽃뱀(신다은 분)을 유혹했다. 강마루는 꽃뱀이 자신에게 완전히 빠지게 한 후 키스를 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다은 송중기랑 키스했구나", "신다은 '착한남자'에 나왔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KBS2 '착한남자'캡처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