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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박철민과 '립스틱 범벅' 격정 키스 재조명

기사 등록 2015-09-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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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연하남을 거절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신다은은 과거 SBS ‘강심장-밸런타인데이 특집’에 출연한 신다은은 연상남과 연하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연하남 거절 사연을 밝혔다.

이날 신다은은 “나이 많은 연상남과 연기호흡을 맞춘 적이 있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드라마 첫 데뷔작인 ‘뉴하트’에서 18살 연상 박철민과 키스신을 찍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했지만, 박철민과 키스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게 됐다”고 말하며 연하남 거절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다은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