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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통가’ 이훈, 진짜 사나이 매력으로 '정글남' 등극

기사 등록 2016-04-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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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훈이 ‘정글의법칙’을 통해 진짜 사나이의 매력을 드러내며 ‘정글남’ 포텐을 터트릴 예정이다.

오는 8일 방송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통가 편의 후발대 멤버로 합류하는 이훈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진짜 카리스마와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훈은 ‘정글의 법칙’출연을 확정 짓고 철저한 정글 생존력을 갖추기 위해 혹독한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는 숯덩이처럼 그을린 얼굴과 정글에 완벽 적응한 듯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훈은 사전 인터뷰 당시 “험난한 정글에서 궂은 일을 모두 해내는 김병만 족장의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느꼈고 꼭 한번 함께하고 싶었다.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족장의 무게를 나누고 힘을 더할 수 있는 멤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병만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정글의 법칙’에서 통틀어 성공하지 못했던 도전에 성공한 이훈의 스펙터클한 정글생활은 오는 8일 금요일 오후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제공)

속보팀 dnfl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