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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우성, 솔로곡 ‘걷고 싶다’ 발표 “일상의 단비 같은 음악이길”

기사 등록 2015-10-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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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올 가을 발라드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오 전우성이 솔로곡 '걷고 싶다'를 발표 한다"고 전했다.

전우성의 신곡 '걷고 싶다' 는 김연우가 불러 화제가 됐던 '만약에 말야'를 만들어낸 전우성과 그의 친형 JANU의 합작품이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조화를 이뤄 따스하면서도 가을의 슬픔이 곡 전반에 녹아난 '걷고 싶다'는 전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곡의 애절함을 배가 시키는 것이 특징인 곡이다.

전우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이 나온다. 일상의 단비 같은 음악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우성의 솔로곡 '걷고 싶다'는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