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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한 '비정상회담' 5.8% 기록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5-07-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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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개편을 맞아 새단장한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6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3회가 5.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비정상회담' 52회가 기록한 4.0%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 53회에서는 새로운 비정상 대표 6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첫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녹화에 처음 등장한 G6와 기존 멤버들은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는데, 그 중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비정상회담’ 공식 팔씨름 1인자인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에게 팔씨름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