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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첫 싱글 한국 걸그룹 초동 최대 판매 기록...‘신기록 제조기’

기사 등록 2017-10-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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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슈데일리 김윤기자] 트와이스가 또다시 새 역사를 썼다.

트와이스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발매 이틀 만에 일본에 진출한 한국 걸그룹 초동 최다 판매 기록을 수립했다.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일본에서 공개한 첫 오리지널 싱글 음반 'One More Time'은 발매 이틀째 4만 341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발매 당일 9만 4957장의 판매고로 차트 1위에 오른 트와이스는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켜냈다. 총 판매량 13만 8369장.

특히 트와이스는 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인 초동 기록을 이틀 만에 넘어서 ‘역대급’ 인기라 불리고 있다.

트와이스트는 앞서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역대 최대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한데 이은 신기록 행진으로, 트와이스는 걸그룹 범주를 넘어 일본에서 활동한 한국 아티스트의 첫 싱글 최고 초동 수치 돌파도 초읽기에 돌입했다.

트와이스는 음반 초도량도 30만장에 육박하는 등 현지 데뷔 4개월여만에 K팝 역사를 새로 쓰는 ‘신기록 제조기’로 더욱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늘(20일)은 트와이스가 데뷔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이라 이 기록들은 트와이스에게 큰 선물이 됐다.

아울러 음반 초도량도 30만장에 육박하는 등 트와이스는 현지 데뷔 4개월여만에 K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기록 제조기'로 더욱 위상을 높이게 됐다. 특히 20일은 트와이스가 데뷔한 지 만 2년째 되는 날이라 이 기록들은 트와이스에게도 큰 선물이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 ‘라이키(Likey)’로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김윤기자 kyun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