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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유키스, 세련미+남성미 넘치는 퍼포먼스 ‘완벽 소화’

기사 등록 2014-06-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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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그룹 유키스가 세련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풍기는 무대를 선사했다.

유키스는 6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끼부리지마’ 무대를 펼쳐보였다.

이날 유키스는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보이스를 내세워 여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 멤버 훈과 기존 멤버들의 탁월한 조화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끌었다.

‘끼부리지마’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기타 라인을 메인으로 한 서정적인 어반 소울(Urban soul) 사운드와 알앤비 기반의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양, 엑소,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보이프렌드, 빅스, 김연우, 지나, 유키스, 지연, 크러쉬, 스윗소로우, 피프틴앤드, 앤씨아, 비티엘 등이 출연했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