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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4' 이은미, 모창자 실력에 "소름 끼친다"

기사 등록 2015-10-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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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이은미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4' 녹화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은미는 이날 녹화에서 "나를 흉내 내는 분을 못봤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모창 능력자들과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이내 "소름이 끼치고 땀이 막 나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은미는 "저보다 잘했던 것 같다", "무릎에서 힘이 축 빠진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원조가수로 출연한 JTBC '히든싱어4'는 3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