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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이특 "'그녀는 예뻤다'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기사 등록 2015-10-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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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 최시원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는 이선영 PD, 유세윤, 김범수, 이특이 참석한 가운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특은 "최시원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큰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은 좋은데 '너목보2'와 러브라인이 겹친다. 잘되고 있어서 좋은데 빨리 황정음씨와 연결돼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은 드라마를 흐름이 끊기지 않게 몰아 보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라며 "‘그녀는 예뻤다’는 잠시 기다렸다가 한번에 보시고, ‘너목보’를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는다. 오는 22일 밤 9시40분 첫 방송.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