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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슈]'별난가족' 신지훈에게 묻다 ②

기사 등록 2016-12-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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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이슈데일리를 만난 스타들이 독자들에게 특별한 영상을 보내왔다. 영화, 드라마, 가요 등 '작품질문'부터 '사생활 질문까지'! 좋아하는 스타들의 답변을 확인하고 새로운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시간! 지금부터 시작한다 <편집자주>

'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안녕(웃음). 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모델 생활을 할때는 프리마켓도 자주 했었고. 패션쇼장에 자주 갔었기 때문에 저희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최근 2년동안 그런 행사에 한번도 못 가서 저랑 소통을 많이 못했던 거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고요.”

“앞으로 계획이 있거든요. 프리마켓이라든지 자그만 행사를 열어서 저희들이 다 같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름 기억하는 분들 많이 있어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알았던 그분 어느덧 수능 친다고 저한테 응원해달라고 5~6년이나 지났는데, 다 기억하고 있고요. 길에서든 어디서나 저를 봤을때 언제든지 달려와서 인사해주세요(웃음).”

“‘별난가족’ 그동안 사랑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팬클럽 이름이 없는데 팬클럽 이름 좀 만들어주세요(웃음). 어쨌든 신지훈도 화이팅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소제공='소란피다', 사진= 이슈데일리 박은비 기자)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