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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권상우-성동일-이광수 ‘코믹 3인방’의 맹활약…누적 관객수 300만 향해 전진 中

기사 등록 2018-07-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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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탐정'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이 상승세가 극장가에서 계속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는 관객수 5만2,438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수 2,88만2,341명을 기록하게 됐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봥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이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와 함께 의문이 남는 사건을 수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시즌 1편에 이어서 ‘탐정: 리턴즈’는 권상우, 성동일 콤비의 익살스러운 연기력이 돋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광수의 합류는 ‘탐정: 리턴즈’의 코믹적인 부분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1위는 ‘마녀’로 12만4,476명의 관객수를, 박스 오피스 3위는 ‘허스토리’로 1만6,986명의 관객수 수치를 보였다.

한동규기자 eor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