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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김규리, 힙합 여전사로 깜짝 변신

기사 등록 2011-07-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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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배우 김규리가 힘합 여전사로 깜짝 변신했다.

김규리는 8일 오후 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힙합곡으로 편곡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에 맞춰 댄스스포츠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남성파트너와 함께 힙합과 댄스스포츠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셰인이 가창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 역시 "오늘도 파격적인 변신을 한 것 같다", "어떤 곡을 해도 당황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소화해내는 것이 김규리의 큰 장점이다", "너무 원래 힙합하는 사람처럼 보였다. 김규리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호평했다.

한편 김규리 커플은 심사위원 평가결과 22점을 받았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