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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스크럭스 영입 임박...‘테임즈 빈자리 메울 듯’

기사 등록 2016-1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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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민소희기자]NC 다이노스가 용병타자 영입에 근접했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NC가 우타 외야수 겸 1루수를 볼 수 있는 재비어 스크럭스(29)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NC는 3년동안 KBO리그를 호령한 테임즈가 메이저리그로 돌아가며 외국인 타자영입에 힘을 가하고 있는 상황.

스크럭스는 지난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9라운드 575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돼 2014년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한편 스크럭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50경기 타율 2할9푼2리 1홈런 14타점 OPS 5할9푼5리를 기록했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민소희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