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공주의 남자'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연출 김정민) 포스터 촬영 현장공개가 6월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주연배우 박시후 문채원 이순재 김영철이 참석했다.

'공주의 남자'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국판으로 조선시대 계유정난 후 원수가 돼 버린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분)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 분)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7월 20일 첫 방송 된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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