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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열창 남성미 '물씬'

기사 등록 2012-08-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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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한층 남성다워진 모습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국의아이들은 8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음반 타이틀곡 '후유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들은 안정된 보컬실력은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한층 자연스럽고 귀여운 표정연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후유증'은 130 후반대의 빠른 BPM과 기타로 표현한 따뜻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이별을 가슴으로 실감하는 서정적인 가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국의아이들이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비스트, 보아, 틴탑, 씨스타, B.A.P, 보이프렌드, ZE:A, 이루, 초신성, 뉴이스트, GLAM, 팬텀, 빅스, 씨클라운, 신용재, 에이오에이, EXID, 카오스, 테이스티, 투엑스가 출연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