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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패밀리' 박규리, 19금 영화 출연 제의 받다 '눈길'

기사 등록 2012-06-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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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카라 박규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에서 영화 출연 제의를 받는다.

오는 6월 24일 방송하는 ‘무작정 패밀리’에서는 영화 출연 제의를 받은 박규리에 대한 가족들이 반응이 솔직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극중에서 이한위-안문숙의 딸로 출연 중인 박규리는 ‘무작정 패밀리’ 중 가장 잘나가는 한류스타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의 영화출연 제의소식을 들은 가족 모두 기뻐하지만 박규리가 출연하려는 영화는 19금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 문숙은 규리의 영화출연을 결사반대하고, 꼭 영화에 출연해야 한다고 하는 규리와 뜨거운 언쟁을 벌인다.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고, 최근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던 박규리가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작정 패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이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