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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침부터 아내 문정원과 애정과시 '달달'

기사 등록 2015-07-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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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이 신혼부부 뺨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7화는 '어바웃 타임'편에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아침부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원은 옆에 있던 서준에게 "엄마 힘내라고 응원해줘"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서준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애교를 발사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거 안 가르쳐줬는데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했고, 문정원은 "나한테 한 번도 안 해줬으면서 서준이가 어떻게 아냐. 누구한테 해준거냐"며 다그쳤다.

문정원의 반응에 이휘재는 "그건 별로다"며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보였고, 문정원은 "이것도 해 달라"고 말하며 서로에게 하트를 보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