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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측 “2월 9일 논산 입소 후 의무경찰 복무”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6-11-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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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21일 이슈데일리와 통화에서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내년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군 복무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입대를 앞둔 김준수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2016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도쿄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연 뒤 1월, 뮤지컬 ‘데스노트’까지 참여,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가 재연하는 ‘데스노트’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이슈데일리DB)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