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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딱' 이혜숙 악행 밝혀지며 시청률 상승 '동시간대 정상'

기사 등록 2013-09-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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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월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2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5%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덕희(이혜숙 분)가 그 동안 저질렀던 악행들이 모두 밝혀졌다.

충격으로 순상(한진희 분)은 쓰러졌고 현준(이태성 분)은 엄마를 대신해 현수(연정훈 분)에게 사죄하는가 하면, 회사 후계자 자리를 양보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 뉘우칠지 모르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현수와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뒤에서 쫓아오던 현준이 사고를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7.6%, SBS '원더풀마마'는 7.4%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