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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임팩트 데뷔 D-7,막내 웅재 티저 영상 공개 7일,'작사작곡에 능한 실력파 뮤지션'

기사 등록 2016-01-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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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스타제국이 야심차게 기획한 신인보이그룹 임팩트가 막내 웅재의 피아노 연주가 담긴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소년돌'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임팩트만의 부드럽고 순수한 감성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낮 12시 스타제국은 네이버 TV캐스트 스타제국 채널을 통해 웅재의 '롤리팝'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웅재는 영상 속에서 교복을 입은 채 홀로 어두운 교실에 앉아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수준급의 랩실력을 발휘했다. 웅재의 피아노 연주는 ‘롤리팝’의 수록곡 ‘샤인’의 랩 부분을 일부 공개한 것으로 '롤리팝' 앨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웅재는 지난 11일 공개된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포함한 전 곡의 작사, 작곡 등 작업에 참여한 이력이 알려지며 실력파 뮤지션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인그룹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며 타이틀곡 '롤리팝’은 임팩트의 막내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은 오는 27일 낮 12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스타제국)

김성록기자 honjk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