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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동시간대 시청률 부동의 1위

기사 등록 2012-07-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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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의 독주가 무섭다.

7월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별달따'는 전국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2.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혁(고세원 분)이 경주(문보령 분)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채원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의 오빠와 악연으로 맺어진 경주와의 결혼이 탐탁치 않았던 것.

또한 영선(이혜숙 분)은 민혁에게 경주와 결혼을 허락하는 대신 해외지사로 떠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없인 못살아'는 5,9%, SBS '그래도 당신'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