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 보람이 9월 24일 오후 '티아라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솔로 선언 아름의 탈퇴 후 원년 멤버 6인 체제로 재정비한 티아라는 마지막 일본투어인 부도칸 콘서트를 연 후 10월 10일 국내 컴백한다.

한편 티아라의 '넘버나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13시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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