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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주연 日 영화 ‘징크스’, 도쿄국제영화제 초청

기사 등록 2013-08-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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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주연으로 출연한 일본 영화 ‘징크스’가 도쿄국제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징크스’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롯폰기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국제 영화제인 26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초대작품부문에서 상영된다.

이에 효민은 “주연을 맡은 영화가 도쿄국제영화제에 선정돼 설레고 떨리면서 기쁘다”며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효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자락에 방학과 휴가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핑크색 클러치를 들고 윙크하고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징크스’는 일본에서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며 홍콩, 대만, 싱가폴, 한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