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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컴백] 세븐틴-애쉬비-효린-허각-다듀-에이프릴유닛-홍진영

기사 등록 2018-0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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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매주, 가요계는 총성 없는 컴백, 데뷔 전쟁 중이다. 이슈데일리는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을 가수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정리해봤다. 2월 첫째 주, 출격을 앞둔 가수와 그룹들은 누가 있을까. <편집자주>

# “팬사랑 고맙다!” 세븐틴

세븐틴이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고맙다’는 청량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퓨처 베이스 장르로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고맙다’ 외에도 멤버 정한과 조슈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발매 듀엣곡 ‘폴링 포 유(Falling For U)’까지 총 17트랙으로 구성됐다.

#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애쉬비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애쉬비가 2년에 걸쳐 작업했다. 작사, 작곡, 스타일링, 영상에 대한 콘셉트까지 도맡은 새 음반인 것. 타이틀곡 ‘차단했어’는 과거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그를 차단하고 싶다는 주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힙합곡이다. 5일 오후 6시 공개.

# 씨스타 아닌 ‘효린’으로 홀로서기

효린이 오는 6일 오후 6시 싱글 3연작 ‘셋 업 타임(SET UP TIME)’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타이틀곡 ‘내일할래’는 그동안 대중에게 좀처럼 꺼내지 않았던 효린의 진솔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감성 팝발라드. 씨스타 멤버들 및 동료 연예인, 팬들의 기대는 물론,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갑상선암 회복 중...허각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 전 녹음한 신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이 곡은 이별 전 애절한 감정을 허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지난해 12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회복에 집중 중인 허각이 팬들을 위해 공개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소속사는 “허각의 충분한 휴식을 위해 신곡과 관련된 별다른 방송활동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역시 ‘핫’하다! 다이나믹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 ‘봉제선’에 근래 가장 활약이 두 아티스트 헤이즈, 수란, 믿고 듣는 프로듀서 피터가 참여했다. 이들의 조합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까. 또한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충재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

# 나은X진솔, 에이프릴 유닛 첫 출동

그룹 에이프릴의 첫 유닛이 출격한다. 멤버 나은, 진솔이 주인공. 이들이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할 ‘내 이야기’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며 한층 깊어진 나은, 진솔의 감성이 돋보인다. 음원 공개 전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니 놓치지 말자.

# ‘갓데리’ 홍진영의 컴백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가라’를 공개한다. 이 곡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 쿨한 여자의 마음 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담아냈다. 홍진영은 오는 13일 KBS1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