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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메르 아토피 화장품 ’마이아토’ 출시

기사 등록 2016-05-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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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펩타이드 전문기업 셀아이콘랩이 개발한 펩타이드 화장품 ‘쥬디메르’가 흔히 아토피 피부로 불리는 민감성, 건조 피부용 화장품 ‘마이아토’를 출시해 화제다.

마이아토는 연구소 기반의 화장품 브랜드인 쥬디메르가 보유한 5가지 특허물질이 복합 처방된 화장품이다.

쥬디메르의 성민규 대표는 “민감성, 건조피부를 가진 분들이 겪는 가장 첫번째 고통은 ‘간지러움’이다. 간지럽기 때문에 긁어서 피부상태가 악화되지만 이는 보습을 강화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이아토’는 쥬디메르와 대전대 한방병원의 공동연구로 과민화된 면역인자를 완화하는 특허출원 조성물을 함유해 상처재생에 효과가 뛰어난 카퍼트리펩타이드와 보습력이 뛰어난 나노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돼 있다.

성대표는 “수개월간의 자체 임상테스트 결과를 통해 만족할만한 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스테로이드는 물론 함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인공색소 등 피부유해물질을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쥬디메르는 단순히 화장품이 아니라 휴먼케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여드름, 아토피, 튼살, 다크서클 등은 생명과 연관된 문제는 아니지만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다. 이런 문제가 있으면 가족들까지 불행해지기 때문에 쥬디메르는 인류의 행복을 위한 화장품개발 및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라기자 mymyk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