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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티아라, 홍록기-조혜련과 복고댄스 대결

기사 등록 2011-08-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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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걸그룹 티아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복고 댄스를 선보였다.

티아라의 멤버 소연과 효민은 6일 오후 방송한 '세바퀴'에 출연해 '롤리폴리'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멤버를 위해 티아라 멤버 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는 이날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댄스로 이날 출연한 중견 연예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에 맞서 홍록기, 조혜련, 김지선 등이 즉석에서 팀을 결성해 숨겨왔던 복고댄스 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최근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효민은 이날 방송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환희, 소연, 이은결, 김신영,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홍록기, 효민, 허준, 최진이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