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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15.3% 자체최고시청률 '독주 시작됐다'

기사 등록 2013-08-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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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굿 닥터’는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0%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서(문채원 분)가 후배 의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시온(주원 분)을 따뜻하게 감싸줬다.

또한 윤서가 오래전부터 도한(주상욱 분)을 짝사랑해왔고, 현재까지도 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품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황금의 제국’은 10.0%,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