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비스트 윤두준이 역대급 애교를 발산했다.

비스트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역대급 애교로 상남자 면모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데뷔 7년 차 다운 노련함과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웃음을 예고했다.

특히 비스트는 '위대한 도전, 비스트' 코너를 통해 멤버 전원이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애교에 도전했는데, 도전에 앞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평소 ‘애교 배척 주의자’로 불린다는 윤두준을 특별 관리하기에 나서 큰 웃음을 안겼다.

여섯 상남자 비스트의 보기 드문 특급 애교는 오는 2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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