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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벤자민 워커, "영화로 인한 문화 교류는 의미있는 것"

기사 등록 2012-08-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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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배우 벤자민 쿠퍼가 8월 1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링컨 : 뱀파이어 헌터(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언론배급시사회 및 내한기자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링컨 : 뱀파이어 헌터’는 실제 전 미국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의 이야기에 픽션이 가미된 영화로 어린 시절 괴한에 의해 어머니를 잃은 링컨이 복수에 나서지만 위기의 순간 헨리를 만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를 통해 이 세상에 뱀파이어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링컨은 복수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디고 뱀파이어 헌터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 ‘링컨 : 뱀파이어 헌터’에는 배우 벤자민 쿠퍼, 도미닉 워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황지은기자 hwangjieu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