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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마리텔' 첫 등장 화제..상큼+발랄+귀여움 한꺼번에

기사 등록 2015-09-1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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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배우 하연수가 '마리텔' 첫 생방송에서 귀여움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연수는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에 참여했다.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를 개설하고 공방을 꾸려 손재주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등장부터 색다른 분장으로 눈길을 모았다. 자신의 별명인 만화캐릭터 꼬부기 인형탈과 옷을 착용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겠다며 꽃을 이용해 장식물 만들기에 나섰다. 새벽 꽃시장에 가서 직접 사왔다는 꽃들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그는 "꽃가게에서 사는 것보다 꽃시장에 직접 가서 하나하나 직접 만져보고 사면 힐링에도 도움 되고 좋다"고 말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