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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시청률 하락 불구 수목극 1위..'수트너' 바짝 추격

기사 등록 2017-06-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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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군주'는 10.6%, 13.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1.3%, 13.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수목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천민 이선(엘 분)이 한가은(김소현 분)을 두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기싸움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9.0%, 10.5%, KBS2 '7일의 왕비'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