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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뚝', 걷잡을 수 없는 형제의 갈등..시청률 상승세

기사 등록 2013-05-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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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월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3.5% 보다 1.2%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순상(한진희 분)은 박현태(박서준 분)와 정몽현(백진희 분) 부부, 박현수(연정훈 분), 정몽희(한지혜 분)를 불러 저녁식사를 했다.

이 소식을 들은 현준(이태성 분)과 성은(이수경 분)은 자신을 빼놓고 저녁식사를 한 박순상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형제들의 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 마마’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