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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임주환, 훈련 중 심장이상으로 쓰러져 '입원'

기사 등록 2011-06-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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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현역으로 군에 입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배우 임주환이 심장이상으로 3주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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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은 임주환의 팬들에 의해 알려졌다. 최근 팬들은 “면회를 갔는데 입원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임주환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전했다.

임주환은 지난달 1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입소 후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던 중 쓰러재 현재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

아직 임주환의 정확한 병명이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심장 쪽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주환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쌍화점’,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