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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랜덤TV' 3화서 '킹 오브 킹 가린다'

기사 등록 2015-10-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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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힙합 그룹 탑독(ToppDogg)이 V앱 ’랜덤TV’에서 왕중왕을 가린다.

오늘(1일) 오후 6시30분 생방송 예정인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V ‘탑독의 랜덤TV’ 3화에서는 그동안 개인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제니씨와 상도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3화에서는 각종 게임을 통해 탑독의 킹 오브 킹 왕중왕을 가려내는 ‘왕좌의 게임’ 편으로 심탐왕, 순발력왕, 직감왕, 체력왕까지 총 네 가지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 2화에서 보여주었던 탑독의 끼와 예능감과 함께 완전체를 이룬 탑독의 시너지까지 더해지면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V ‘라이징 아이돌’은 탑독 뿐만 아니라 소년공화국, 매드타운, 달샤벳까지 총 네 개의 팀으로 구성돼 K-POP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아이돌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탑독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탑독의 랜덤TV’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주제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탑독은 오는 10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