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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애틋한 순애보 간직한 검사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

기사 등록 2015-10-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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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드라마 속 검사 ‘서인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금복(신다은 분)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검사 서인우 역을 맡은 김진우는 평소 자전거 타기, 웨이크 보드를 타는 등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담은 김진우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김진우는 화려한 근육을 자랑하며 '마초남' 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우 몸 진짜 대박이다” “김진우 드라마 속 이미지랑은 또 새로운 느낌이다” “김진우 일상 모습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