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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이상한 동거' 캐스팅 韓 넘어 中까지 연기실력 뽐낼 예정

기사 등록 2016-03-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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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걸그룹 시스타의 멤버 다솜이 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이상한 동거'는 독특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극중 다솜은 시크한 성격의 배우 지망생 한근혜 역으로 마시우(여소군 분)와 린컨(김정훈 분)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측은 "다솜이 한중 합작영화 '이상한 동거'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솜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