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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시청률 하락 불구 동시간대 '정상'

기사 등록 2013-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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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월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5.1%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마마’는 지난 방송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7.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금나와라 뚝딱’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수(연정훈 분)는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로 정몽희(한지혜 분)의 심기를 건드렸다. 정몽희는 박현수에게 참았던 독설을 날리며 그 자리를 떠났고 현수는 뒤늦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연예가 중계’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