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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투톤핑크 인형머리로 화려한 변신 ‘핫뜨거’

기사 등록 2012-05-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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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지나가 인형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오는 5월 22일 타이틀곡 ‘투핫(2HOT)’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지나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 컷으로, 지나는 투톤핑크빛의 인형 같은 화사한 헤어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그는 ‘투핫’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화려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노래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웨이브에 핑크와 금발을 연결, 섹시한 인형머리로 변신했다. 여기에 언뜻 보이는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 역시 지나의 이번 스타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데뷔 이후 동양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몸매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 지나는 레드, 금발을 비롯해서 강렬한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다.
　
‘투핫’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그는 섹시한 ‘인형머리’로 여느 때보다 여성적이고 화려한 변신을 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헤어스타일을 화사하게 변신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섹시미를 위해 스타일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타이틀곡 ‘투핫’은 복고풍의 화려한 멜로디와 한 편의 뮤지컬 전개 같은 구성에 지나의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안무 등 여러 섹시 포인트가 한 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청담동 큐브카페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에 QR코드를 통해 매일 한 장씩 공개되는 지나의 재킷 사진 역시 완벽한 황금비율의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지나의 변신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