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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시청률 하락세..동시간대 최하위

기사 등록 2014-03-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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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앙큼한 돌싱녀’가 시청률 하락세와 함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는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9.2%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에서 나애라(이민정 분) 부모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중독에 걸렸다며 병원에 입원한 블랙 컨슈머가 음식을 먹지 않은 사실을 차정우(주상욱 분)가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국여진(김규리 분)은 나애라와 차정우가 이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과 SBS ‘쓰리데이즈’는 각각 12.6%, 1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