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첫 싱글을 준비 중인 2AM 정진운이 음반 작업기 영상을 공개했다.

‘JinWoon’s Diary’라 명명된 이 영상은 18일 정진운의 홈페이지(http://jeongjinwoon.com)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진운이 고등학생 밴드로 활동한 모습, 콘서트에서 선보인 화끈한 기타 연주, 녹음실 풍경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JinWoon's diary’를 통해 국내 록 음악의 거물 및 세계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진운은 “음반 작업을 하면서 무척 설레고 행복했는데, 이러한 기분이 영상을 통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그는 싱글을 통해 평소 동경해온 록 음악에 도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31일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첫 공식 라이브 무대를 갖고, 8월 1일 음원을 발매한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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