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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서강대 재학 여자 3호 "내세울건 공부! 늘 전교 1등"

기사 등록 2012-06-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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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SBS ‘짝’에 공부가 특기인 여자 3호가 출연했다.

6월 6일 방송된 SBS ‘짝’에는 7명의 남자들과 5명의 여자들이 ‘애정촌’을 찾았다.

그중 여자3호는 올해 나이 26살에 아직 대학교에 재학중이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그의 어린 나이에 대해 깜짝 놀랐다. 이는 그가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다소 어린나이라고 생각했던 것.

현재 서강대학교 중문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여자 3호는 미모까지 겸비해 주목받았다.

자기소개에서도 여자 3호는 “사실 잘하는 것이 없어서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며 “굳이 따지자면 공부?”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3호는 이어 “고등학교 때 거의 전교 1등만 했다”며 “결혼은 솔직히 나이와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냐. 그리고 부모님도 일찍 결혼하기를 원하신다”고 덧붙였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