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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먹고 자고 먹고' 종영 소감 전해 "잊기 싫은 추억"

기사 등록 2016-10-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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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혜진기자]다이아 정채연이 '먹고 자고 먹고' 쿠탓편의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다.

정채연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백종원삼촌, 진기오빠, 감독님, 작가님들 그리고 많은 제작진분들 스탭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에게 정말 힐링되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먹고자고먹고 #행복한여행 #잊기싫은추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먹고 자고 먹고' 쿠닷 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채연의 청순한 외모가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에서는 백종원과 샤이니 온유, 다이아의 정채연이 함께해 말레이시아의 쿠닷을 방문해 펼쳐지는 2박 3일 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동화 같은 힐링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채연은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정채연 SNS)

김혜진기자 hyejin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