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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따’, 시청률 상승 20.7%..일일극 정상 독주

기사 등록 2012-06-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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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KBS1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 독주 중이다.

6월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방송이 기록한 19.5%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서만호(김영철 분)로부터 도둑 누명을 덮어 쓴 한채원(서지혜 분)이 오해를 풀고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원은 서진우(조동혁 분)의 도움으로 서만호로부터 누명을 벗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서만호의 퉁명스러운 태도는 여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그대 없인 못살아’는 5.4%, SBS ‘그래도 당신’은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