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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효민, 오는 10일 부산 팬사인회 개최

기사 등록 2012-03-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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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티아라가 1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개런티를 받고 전속모델로 발탁된 ‘기발한 치킨’의 팬사인회를 갖는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월 8일 “티아라의 소연과 효민이 전속모델로 낙점된 브랜드의 이벤트 첫 주자로 나서, 오는 10일 부산 온천장점에서 팬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발한 치킨’의 관계자는 “전속 모델을 찾던 중,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를 발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티아라 멤버 7명에 특색을 갖춘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유의 한국 전통 맛을 살린 삼계탕 제품도 개발, 티아라와 함께 한류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올여름 콘서트와 팬클럽 창단식, 그리고 새로운 음반 발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