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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선 허니문-후 결혼식 "류수영 드라마 촬영 때문"

기사 등록 2017-0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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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류수영과 배우 박하선 커플이 오는 22일 치뤄질 결혼식에 앞서 신혼여행을 떠났다.

18일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이슈데일리에 두 사람이 지난 16일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귀국 날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에 앞서 신혼여행을 떠난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류수영이 오는 24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첫 촬영에 돌입하기에 여유가 없어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영화 '청년경찰' 촬영 중에 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슈데일리DB)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