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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줄자드레스’ 입고 작품에 대한 애정 듬뿍

기사 등록 2013-07-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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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최정원이 의상과 소품으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원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제작발표회에서 검정색 바탕에 줄자 무늬가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최정원은 극 중 디자이너의 역할에 맞는 줄자가 들어간 의상과 한쪽 팔에 의상실 소품을 차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다음 달 5일 첫 방송하는 ‘그녀의 신화’는 역경을 딛고 명품가방 제작의 꿈에 도전하는 한 여자의 성공신화를 담아낸 드라마로 최정원은 극 중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여주인공 은정숙 역을 맡았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