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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금뚝딱' 해피엔딩 예고에 시청률 상승

기사 등록 2013-09-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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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금 나와라 뚝딱'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9월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2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21.9%보다 0.1%포인틑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준(이태성 분)이 장덕희(이햬숙 분)의 애절한 기도에 의식을 찾고 시골로 내려가 새 삶을 시작했다.

또한 현수(연정훈 분)와 유나(한지혜 분)는 본가에서 자신들이 원래 살았던 집으로 돌아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며 부부생활을 이어나가기로 결심했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금 나와라 뚝딱'이 등장인물들의 갈등 해소로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동시간대 정상을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마마 7.8%, KBS2 개그콘서트 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