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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시스루 드레스로 '모던+섹시' 매력 드러내

기사 등록 2016-0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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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지민기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민다경으로 활약한 배우 공승연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공승연은 최근 한 뷰티 패션 매거진과 함께 화보를 촬영, 여신자태의 감각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공승연은 등이 노출됨에 따라 여성미가 강조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눈을 감은 포즈로 섹시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연출을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진한 핑크빛 립 메이크업과 웨이브진 블랙 헤어스타일로 고혹미까지 더했다.

공승연은 이번 뷰티 인터뷰를 통해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매력 또한 한 껏 뽐냈다는 후문. 평소 핑크 컬러의 립 제품을 좋아한다는 그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으로 알로에 젤과 코코넛 오일을 꼽았다.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서 미스트와 보습 제품을 충분히 더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편 공승연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슈어)

한지민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