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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 '아빠는 딸'로 스크린 데뷔..예능부터 영화까지 '종횡무진'

기사 등록 2016-01-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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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11일 오전 영화 '아빠는 딸' 측에 따르면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영화 '아빠는 딸'에 합류해 첫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오는 '아빠는 딸'에서 주인공 윤제문이 다니는 회사의 회장 아들 전동길 역을 맡아 오너로서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첫 스크린 데뷔답지 않은 강력한 연기로 현장에서 큰 호흥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코믹 휴먼 드라마로, 아버지와의 추억과 사랑을 되찾는 따뜻한 감동이야기다.

한편 지오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무도 드림 특집에서 캐스팅 된 박명수를 비롯해 윤제문, 정소민,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심형탁, 도희, 포미닛 허가윤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속보팀 csy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