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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새 소속사 이적 '설경구-송윤아와 한솥밥'

기사 등록 2013-0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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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이세은이 자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월 11일 자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실한 연기력으로 검증된 배우 이세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은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로 앞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세은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 과 UN 리우 정상회담 상영작 ‘리플렉션’, 장진 감독의 연극 ‘허탕’ 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이세은은 “새해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연기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며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유 엔터테인먼트는 자유투어의 자회사로써 드라마제작, 메니지먼트, 예능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영업 확장을 해 나가는 회사로 소속배우로는 설경구, 송윤아, 이수경, 백진희 등이 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